극장판 원피스 11기: 밀짚모자 체이스

[일러]

작품명: 극장판 원피스 11기: 밀짚모자 체이스

분류	극장판, FHD, 전체 이용가
장르	판타지. 액션
태그	모험. 액션. 판타지. 이능력
타임	30분

제작 정보

제작	제작 : 토에이 애니메이션 각본 : 사토 히로아키 그림 : 오다 에이이치로
출시	출시 : 2011년 1분기

 

줄거리

루피의 새로운 어드벤처, 세기의 모험을 체감하라! 스크린을 압도하는 해적단 필살기! 논스톱 3D 액션 퍼레이드! 루피에게 일대 사건이 발생한다! 어린 시절, 동경의 대상인 해적 ‘빨간 머리 샹크스’와 약속을 하고 맡았던 생명보다 더 소중한 보물인, 밀짚모자가 홀연히 사라져 버린 것이다! ‘나는 해적왕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온갖 위기상황을 거쳐가면서도 한시도 몸에서 떼지 않았던 밀짚모자가 없어지다니!? 혈안이 되어 찾는 루피와 그 일행은 우여곡절 끝에 밀짚모자를 입에 문 독수리를 발견한다.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독수리를 쫓아, 위대한 항로 ‘그랜드 라인’의 위험 지대로 배를 몰게 된 사우전드 써니호! 그리고 목적지에서 기다리고 있는 해군 기지! 과연 ‘밀짚모자 해적단’ 은 트레이드 마크인 밀짚모자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루피의 끝없는 모험의 계기가 된 밀짚모자를 놓고, 흥미진진 최강의 쟁탈전이 시작된다!

 

평가

원피스의 11번째 극장판으로. 시기는 스릴러 바크 스토리 이후와 샤본디 제도 스토리 이전으로 추정된다. 어느 날 갑자기 개 큰 새가 루피의 모자를 훔쳐가 밀짚모자 일당이 새를 쫓아가는 이야기, 특이하게 3D다. 3D임에도 모델링 묘사가 2D인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으며 원피스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 상영 시간이 30분으로 넘버링이 붙은 극장판 중에서 가장 짧다. 그래도 짧은 분량 안에서도 이야기를 잘 담아냈으며, 3D의 이점을 잘 활용하여 액션씬 또한 뽑아냈다. 모르는 사람이 많다...